쌍문동 모래스푼 / 집 핫도그

2016. 10. 6. 11:48나의일상

쌍문동 모래스푼 / 집 핫도그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모래스푼이라는 곳을 다녀왔는데요


그냥 일반 카페 같은곳에 아주 조그맣게 모래시설이 있더라구요~


모래사장?으로 들어가기전 직원 한명이 애들 관리를 하긴 하는데


애들이 많이 몰리는 주말 점심때 같은 경우에는 일일이 신경 못쓰기 때문에


보호자들이 동반해야 할 것 같아요



모래사장?이 너무 좁은거랑...


주차공간이 거의 없는거랑(인도에 차 댐 ㅋㅋ)


음료가 좀 비싼거 빼면...


나머지는 좋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좋은겨ㅋㅋㅋ)



딸래미도 재미있었다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하는데


아이가 좋아하면 된거 아니겟어요?ㅋㅋ


1시간정도만 놀았는데..


기본 1시간30분에 6천원이에요


어른들은 따로 돈받는건 없는데, 기본 음료를 시켜야해요


기본음료는 4~5천원사이고, 밥류는 만원 안짝이었던거 같아요


어른둘에 아이 한명 한시간30분 노는데..


최소 싸게 놀아도 16,000원정도 생각은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자주가는 동네에 키즈카페보단 8천원정도 더 비싼거 같네요 ㅋㅋ


저는 그래도 조금 넓은 곳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쬐끔 실망하긴 했어요 ㅋㅋㅋㅋ
















모래사장? 반대편에는 블럭방이 있긴 한데요..


거긴 더 좁아서 아이 3명정도 들어가면 꽉참.. ㅋㅋㅋ


정말 애들 없이 널널할때 가서 놀면 좋을거 같은 곳이네요


저는 주말 점심때 쯤에 가서 아이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ㅋㅋㅋ


다음에 가게 되면 밥시간때는 피해서 가봐야겠어요!!






















넌 이제 큰 애야..


이런거 탈 나이는 지났어..


그래도 한사코 타겠다는 ㅋㅋㅋ


졸린 눈 비벼가며 몇번 움직이더니 내림 ㅋㅋㅋ













  





오늘 아침인데요..


이마트에서 사온 핫도그 빵에


대형소시지와 양상치와 피클을 가미해서 와구와구!!



아침부터 어메리칸 스타일로다가 먹었더니..



점심생각이...





더 나네요!!! 배고파 죽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어여 점심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무얼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