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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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다시 찾은 오천항 쭈꾸미 낚시/ 갑오징어 낚시 후기 야무진2호
정말 가고 싶었던 쭈꾸미낚시! 2019년 끌려가듯이 경험했던 그날의 추억! 이색 워크샵 보령 오천항 쭈꾸미 낚시 경험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오래만에 블로그 강의 전국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1부는 학원광고의 본질에 대해, 2부는 학원 온라인 브랜딩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고, 제가 맡은건 2부 강의였습니다^^ 그 ykcwh11.tistory.com 기억에 너무 남아서 2020년도에 계획은 했으나.. 코로나로 무산되고... 어렵게 2021년도에 다시 도전!! 무엇보다도 낚시는 좋아하시는데.. 기회가 없어서 잘 못가시는 울 아부지와의 추억을 만들고 싶어 가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후기를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약 2년전에 보령 오천항에서 경험했던 쭈갑낚! 그때 봉돌이라는것도, 채비라는것도, 애기도...
2021.10.18 -
얀센백신접종후기 [당일] 부작용 줄이는 방법
6월10일 12시 얀센 백신 예약! 하도 사람 많다는 소리가 많아서 회사 근처 병원에 20분일찍 도착! 사람이 많다! 15명정도.... 근데 백신 맞는 30~40대 남자는 안보임 아싸 1빠!! 간단한 문진표를 작성하고 잠시 대기.. 5분정도 뒤에 들어오세요~ 의사선생님이 안계심... 아무래도 오늘부터 얀센 백신 접종날이라 이리저리 횡보하면서 진찰하시는듯... 몇가지 일반적인거 물어보더니, 궁금한거 없냐고... 밥은 먹을 수 있냐고? 밥은 먹어도 된다고!! 3일간, 술은 안되고~~ 일욜날 회 먹을라 했는데....ㅠㅠ 그렇게 바로 백신 맞는줄 알았더니 다시 밖으로 나가라고 하면서 유의사항이 씌여진 종이 한장 투척! 술, 밀가루, 닭고기, 설탕많이들어간음식, 매운거 금지.. 그럼 뭐 먹어야 하지?? 죽?? 회..
2021.06.10 -
오랜만에 1박2일 외출, 급하게 쿠팡 아이스박스 구입!
6월에는 빨간날이 없네요. 5월에는 빨간날이 두번이나..!! 그래서 너무너무 오랜만에 콧바람좀 쐬러~ 알아보던 중, 동해를 가자는 의견을 수렴하여!! 떠나요~ 바다로~ 아이스박스와 함께~??? 솔직히 아이스박스가 왜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쑥부인께서 필요하다고 하시니, 급하게 아이스박스 구매~ 역시 배송은 로케트 배송으로!!! 가서 고기도 먹고, 가서 노래고 하고, 가서 바다도 보고, 열심히 놀고 와야지!! 아이스박스에 넣을것들 소고기 왕창 사고 목살도 왕창 사고 샐러드도 왕창 사고 술도 왕창 사고 아이스박스가 필요하신 분이라면,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세요~~!! https://coupa.ng/bZLltK 크기는 가로 430 x 세로 310 손 두뼘보다 조금 기네요! 무게는 1.6kg인데.. 어차피 안..
2021.05.17 -
맥주안주 과자 달콤짭잘 주전부리 포테이토 크리스프
예전에 노량진에서 근무할때 커피를 자주 마셨더랬죠... 공시생들이 메카라 그런지, 컵밥(점심)이 싸서 그런지,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대부분 1,500원.... 그것도 빅사이즈!!;;; 심지어 그때는 이디아도 아아는 1,500원이었던 그곳 (지금은 아니려나?) 노량진!! ㅋㅋ 여느때와 같이 점심을 먹고, 커피집을 기웃기웃 하다가, 처음 발견한 포테이토 크리스프 하나에 300원이라고? 안에 3개 들었다고? 하나에 100원인가? 우린 6명이니까 두개 구입! 달콤짭잘 중독성 있네.... 그 카페에서는 포테이토 크리스프를 일명 "마약과자"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었네요. 그리고 5년 지난 지금, 와이프가 쿠팡에서 주문한 그 마약과자! 사실 이름도 쿠팡 주문해서 알게 됨! 대체 몇개가 들은거냐? 50개씩 들었다고? 하나에..
2021.05.14 -
우리집 코인노래방 무선 블루투스 마이크 (자동차 노래방)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추장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는 술한잔 걸치고, 욜심히 일하고, 육퇴를 한뒤에, 찾아가는 코인노래방 2곡! 목이 약해서 2곡이면 끝ㅋㅋ 그런데 코로나 녀석이 그걸 뺏어가! 나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ㅠ 어느날 아부지가 말씀하시길.. 아버지 : 무선 마이크 하나 사줘! 나 : 노래하시게? 아버지 : 응 나 : 민원 들어와요! 아버지 : 그래? 나 : 그럼 비 많이 올때만 부르세요! 그렇게 주문하게 된 우리집 노래방 마이크! 이것저것 비교해보다 굳이 비쌀필요 있나? 만원대로 찾아보자!! 색깔은 세가지! 로즈골드랑 블랙으로 주문! 로즈골드는 우리집으로 블랙은 아버지 집으로 미러볼도 있던데.. 굳이 미러볼까지는.... 그냥 목소리만 나오면 되니까! 그래도 너무 대충 사면 안되니, 5..
2021.05.12 -
5세,7세,9세 아이들 바쁜 아침 밥 대신 오예스_feat 쿠팡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아침에는 많은 사람들이 바쁩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은 더 그렇죠? 어린이집을 가는 아이들은 간식을 주긴 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뭔가 먹고 가야한다면... 아침부터 밥을 주기가 너무 힘들다면... 아이들이 많아서 챙겨주기 힘들다면... 그래서 저희는 아침 밥 대신 간혹 몽쉘통통이나 오예스, 카스타드로 해결하곤 합니다. 물론 구매는 쿠팡에서 하지요! 어느덧 로켓배송의 노예가 되어버렸네요ㅋㅋ https://coupa.ng/bZl7e8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021.05.11 -
6살 어린이 굴절이상, 안경치료 가림치료..!! 테가덤 아이패치
5개월 전, 작년 10월쯤인가.. 둘째의 건강검진 당시.. 짝눈 발견..!! 그래서 바로 안과로 직행, 병원에서의 검사 안경은 드래곤볼에 나오는 천진반 사부? 타오파이파이 인가.... 그 아저씨가 쓰고 다니는 이상한 안경 같아 보였다. 오른쪽 눈 0.1 왼쪽 눈 1.0 이게 무슨 시력이래?? 그래서 치료를 위한 안경 제작..!! 안경 쓰기 싫다던 둘째.. 갑자기 왠 안경이냐며.. 쓰기 싫다며.... 그래도 눈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착용을 해야 한단다.. 6세를 설득시키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이용하여 3달동안 안경 착용! 3달 후 찾아간 안과에서의 시력 검사는? 오른쪽 눈 0.2 왼쪽 눈 1.0 3달 동안 그 고생을 해가면서 0.1이 올랐다니ㅠㅠ 한 달만 더 착용해보자..
2020.03.23 -
초밥이 먹고 싶어서 갔던, 미아사거리 수사 vs 수유 쿠우쿠우 강북구청점
지난달에 갔던 수사와 쿠우쿠우 예전에 수사 갔을 때는 참 좋았던 기억인데.. 지난달에 갔던 수사는 먹을게 딱히.. 들어오는 게 없었다. 스시부페라는 타이틀은 떼야지 싶다. 일하시는 직원들은 친절해 보였다. 영 아닌 건 아니지만, 가성비가 좀.... 와이프랑 둘이 진짜 오랜만에 갔는데 실망 실망 ㅠㅠ 그냥 왕갈비 갈걸.. 이라는 아쉬움을 뒤로 남기고 다시 아이들 보러 귀가.. 애들 봐주신 어머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 쿠우쿠우 강북구청점.. 여기는 아이 네 명 다 데리고 출동... 입장하는데 사람들이 쌍둥이에 집중..ㅋㅋ 역시 아이들과 같이 간 부페는.. 맛이 좋든 나쁘든 폭망..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내가 여길 밥을 먹으러 온 건지, 마실을 나온 건지... 음식 가지러 댕기다 볼일 다봄 그래도 역시 ..
2020.03.19 -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놀기 모음 (다이소 펭귄얼음깨기부터 펜케익 만들기까지)
3월에 입학 시즌에 맞춰 집에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집에서 놀기라니..ㅋㅋ 하루하루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무얼 하며 보내야 하는지, 고민 고민하다가.. 하루에 하나씩은 안되더라도 이틀에 하나씩 새로운 놀이를 해야겠다는 막연한 계획이 있었다. 다이소 펭귄 얼음깨기 뭐를 하며 놀아야 하나... 매일 이렇게 TV만 볼순 없지.. 가장 먼저 생각난 다이소 장난감..!! 다이소로 직행했지만, 정작 놀만 한 게... 없었다. 보드게임을 아직 할 줄 아는 나이가 아니다 보니.. 그래도 하루는 가지고 놀 줄 알았는데.. 1시간도 안 가지고 놀다니..ㅠㅠ 1시간 만에 찬밥 되어버린 펭귄 얼음깨기, 농구게임.. 더구나 농구게임은 바로 고장.. 다이소 장난감은 실패다.. 만들기 모음 아빠와 함께 햄버..
2020.03.19 -
우리 부부 결혼기념일 외식코스, 수유 독도게찜 그리고 더블유 볼링장
또 지난 포스팅이네요~그래도 이번거는 두달도 안되었다는ㅋㅋ 이번 포스팅은 우리 추장 부부의결혼기념일 외식코스에 대해 남겨보고자 합니다. 결혼기념일 당일,일찍 퇴근을 목표로 회사에1시간 일찍 출근한 추장..! 헛..! 그런데 뭔가 허전하다!사무실 키를 안들고옴;;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밖에서 대기..추운날 오들오들 떨수 없어서..사무실앞 새로 생긴 커피집에 갔지요~ 빈속에 아메리카노는 아닌거 같아서라떼로 드링킹~~ 젊은 사장님한테 커피 관련해서많을걸 들었네요~ 역시 커피는 어려워!! 그렇게 폭풍 업무를 마치고,칼퇴하여 도착한 그곳! 수유 독도게찜! 사실 여기가 아니라수유 대게마루를 가려고 했는데,가격이 너무 차이나서...독도게찜으로 정했는데... 다음에는 그냥 대게마루로 가야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는 홍게가 ..
2020.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