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네네치킨/굽네치킨

2016. 10. 13. 10:03나의일상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어제는 하루가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버렸네요 ㅋㅋㅋ


매일매일 같은 일상 ㅋㅋㅋ


그래도 집에가서 두 딸래미 씻기고 재우고 나면..


뭔가 뿌듯합니다 ㅋㅋㅋㅋ


조금 늦게 가는 날에는 이미 자고 있긴 하지만..


9시전에 들어가면 항상 씻기고 재우고 합니다ㅋㅋㅋ



그런 큰 딸래미가 어제 문득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하여


치킨 주문 고고싱 했습니다 ㅋㅋㅋ


치킨마니아인 와이프님께서는 근래까지 굽네치킨만 드셨는데요


굽네가 조금 매운관계로 애들이 먹기 힘들다고 판단..


이번에는 다시 네네로 시켰습니다 ㅋㅋ




추장집 치킨 계보



동네치킨 -> 삼통 -> 네네치킨 -> 굽네치킨 -> 오빠닭(사와야함) -> 굽네치킨(사오는게 귀찮음)



오랜만에 시킨 네네치킨..


예전에는 네네치킨 진짜 많이 먹었는데


중간에 사장이 바뀌었는데.. 시커먼 닭이 오질않나 ㅋㅋ


그래서 굽네로 전향함! 오랜만에 시켜도 


역시 굽네만 못하는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을 끊어서 그런가..(아마도 소주가 없어서 더 그런듯)


그냥 퍽퍽한 살만 먹고있자니.. 도통 맛이 나질 않아요 ㅋㅋ


와이프도 혼자서 거의 닭한마리를 먹을정도로 닭은 무쟈게 좋아했는데


어제 시킨 치킨은..


반이나 남아서 냉장고에 들어가버렸네요 ㅋㅋㅋ



그래도 네네치킨 떡도 생기고..(굽네는 삶은계란이 있음)


좋아졌네요 ㅋㅋㅋ


역시 제 입맛에는 굽네가 네네보다 나은거 같네요 ㅋㅋ


치킨이 몸에 얼마나 안좋은지 뒤늦게 알았기 때문에 요즘에는 자주먹지 않지만


그래도 두어달에 한번씩은 괜찮겠죠?ㅋㅋㅋㅋ



맛점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