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9. 11:52ㆍ나의일상
수유 콩나물국발 현대옥 [두가지종류]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지난 주말에 비가 추적추적 오고 다음날!! 약간 쌀쌀한 날씨에 둘째 돌촬영까지 ㅋㅋㅋ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기위해 오랜만에 들른 콩나물국밥집!!
생긴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라 갔습니다
바로 현대옥!
전주콩나물비빔밥.. 이 아니고 콩나물국밥을 땡긴다면..
여기만한 곳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ㅋㅋ 서울에선 말이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전 남부식을 시켰는데..
와이프는 다른방식의 콩나물 국밥을 시켰습니다
현대옥에 가시면 메뉴 오른쪽에 "강추"라고 빨간글씨로 써 있는 것들이 있어요
콩나물국밥 두개와 돼지국밥이 강추래요 ㅋㅋㅋ
다음에는 돼지국밥을 먹어보겠노라하고, 남부식으로 시켰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있으니
반찬이 들어옵니다
여기는 특이하게 반찬을 무쟈게 긴 접시에 담아주는데요
리필도 가능하고요~
특히 무말랭이 오징어젓이 맛있고
김치와 깍두기도 소소합니당!!
ㅋㅋㅋ
그리고 현대옥 김!
무한리필이긴 한데..
전 2개이상 먹어본적은 없네요 ㅋㅋㅋ
눈치가 보이긴 보단..
국밥에 넣으면 짜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은 다 말아서 나오기 때문에 따로 김싸 먹으려면 국밥에 올려 먹어야 함
이것이 제가 좋아하는 남부식!!!
맑은국물을 원한다면 남부식이 짱이죠!!잉~~
왼쪽으로 수란이 보이네요!!
수란은 기본적으로 나오는거 같구요
추가는 500원이라고 써 있네요 ㅋㅋㅋ
수란 추가 하시는분들 많은거 같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이것이
와이프가 주문한 끓이는식인데요
저 다음에 돼지국밥말고
이거 먹을래요 이거!!
비지찌개 느낌이 물씬나는 콩나물국밥!!
이거 완전 강추!!
비쥬얼적으로나 맛이나
제가 원하는 그 맛이네요 ㅋㅋㅋ
담에 가면 남부식말고, 끓이는식과 돼직국밥중 고려를 해봐야겠네욕 ㅋㅋ
탐난다 탐나..
제가 일하는곳에 현대옥이 있었으면 일주일에 꼭 한번을 갈텐데 말이죠
아쉽게도 여긴 없네요 ㅋㅋㅋㅋ
콩나물 국밥들은 6처넌씩이고
돼지국밥은 7처넌이더라구요 ㅋㅋㅋ
아.. 밥먹고 포스팅할걸..
괘니 점심전에 해가지고 ㅠㅠㅋㅋ
어제 노가다를 잠깐 뛰었더니, 손목이랑 어깨랑 좀 쑤시긴하네요!!
즐건 하루들 보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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