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간 어린이대공원 상상나라 주차정보

2017. 11. 7. 19:10나의일상/육아일기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오랜만에 어린이대공원을 다시 방문하였는데요.

 

날씨가 조금 추워서 상상나라를 갈 생각으로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대공원을 가기로 결정을 한 시간대가 늦어서..

 

피크타임인 오후 2시에 출발해서 3시쯤이나 주차장 입성을 했네요..

 

정문 주차장(상상나라앞)을 들어가기 위해 도로에서 30분가량은 거북이 걸음 한것 같네요 ㅋㅋㅋ

 

차가 많이 막히는 주말은 앞에 세종대학교에 대도 된다고 써있는 문구를 본거 같습니다.

 

확인 된 사실은 아닙니다.

 

 

 

일단은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서 1층으로 올라오니 바로 카운터!

 

하지만, 밥도 안먹은 우리가족 밥부터 먹으러 가자!!

 

 

 

 

 

 

 

카운터를 지나 밖으로 밖으로!!

 

 

 

 

 

 

 

 

공룡이랑 사진한방은 찍어야 하잖수!

 

햇볕이 따갑진 않았지만.. 새로 산 썬글이를

 

자랑?하기 위해 써주심 ㅋㅋ

 

(썬그라스 처음 사본 남자임)

 

 

 

 

 

 

 

 

 

 

밥먹으러 가는길이 멀고도 험하네요..

 

중간중간 미끄럼틀과 사진 찍기 명소?가 있어서

 

바로 가기 힘들고, 아이들은 놀이 삼매경..

 

 

밥은 먹고 놀아야지!!

 

돈가스와 우동과 볶음밥!! 21500원인가...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 간단한 늦은 점심을 먹고 나와서...

 

 

 

 

 

 

 

 

 

 

 

9처넌짜리 풍선 득한 큰딸래미..

 

이런데와서 사주지 언제 또 사주겠노!!

 

 

 

 

 

 

 

 

 

 

 

 

동물들도 한번 보고 가려고 했지만..

 

아직까지 무서움이 많은 큰딸래미 때문에 바로 상상나라 입성..

 

어른둘, 5살한명, 3살한명, 12,000원으로 입성!

 

재 입장이 가능한 투명도장을 손등에 받고!!

 

물론 풍선은 보관소에 맡기고...

 

 

 

 

 

 

 

1층부터 정말 놀게 많은 상상나라!

 

4천원이라면 충분히 놀고도 남을 곳이라고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예전에 왔을때보다 정말 많이 바뀐거 같더라구요 ㅋㅋ

 

 

 

 

 

 

 

춤을 추면 나비 모양의 날개가 생겨요!!

 

추장도 날개짓좀 했는데요..

 

찍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증거가 없음..

 

 

 

 

 

 

 

몸이 없어졌네?

 

머리와 신발만 보인다 ㅋㅋㅋ

 

소소한 재미가 많아요~

 

 

 

 

 

 

 

 

 

3살 꼬맹이는 잘 뛰지도 못하면서

 

물만난 고기처럼 이리뛰고 저리뛰고..

 

한번 놓쳐서 3초동안 눈에 안보여 시껍했다는......

 

 

 

 

 

 

언니가 보니까

 

지도 볼끼라고..

 

고개 빼는거 보소..

 

어찌 널 이뻐하지 아니할 수 있겠니..?

 

 

 

 

 

 

 

 

 

아빠가 억지로 찍으라고 세워놨다..

 

미안하다..

 

남는건 사진뿐이래...ㅋㅋㅋ

 

 

 

 

 

 

 

 

 

 

뒤에서 꼬맹이를 들고 있는 사람은?

 

 

 

 

 

 

 

 

 

큰딸래미를 위해 인형극도 하고..

 

뒤에서 꼬맹이는 도와준다고...;;;

 

 

 

 

 

 

 

 

 

2층에 올라가서 신나게 뛰는 아이들..

 

엄청나게 뛴다..

 

집에서도 이렇게 뛰면 쌈나겠다 싶을정도로 뛴다..

 

그래 차라리 여기서 많이 뛰고 집에선 뛰지말거라..

 

 

 

 

 

 

 

 

 

 

 

그리고 2층에서는 우주인으로 마무리..

 

뒤에서 두 딸래미를 잡고 있는 사람은??

 

 

 

 

 

 

 

 

 

 

 

마지막으로 유아 놀이터?

 

이름이 뭐였더라..

 

여기서 신나게 미끄럼틀 타다가 6시가 거의 다 되어 나오게 되었네요

 

상상나라는 6시가 되면 엘리베이터도 운영을 중단해요

 

나와야 하는거죠!!

 

 

 

 

 

 

 

 

 

마지막으로 보관소에 들려

 

풍선을 찾아 집으로 귀가..

 

5시반쯤 되니까 출차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꽉꽉 막혀있어요..

 

차라리 30분 더 놀고 6시쯤에 나가는게 나은듯..

 

 

 

 

저번에도 다짐했지만..

 

이번에 다시 다짐했습니다.

 

어린이 대공원은 오전에 와야 한다는걸... ㅋㅋㅋ

 

일요일날 어린이 대공원 갔다오고, 식구들 모두 감기행!!

 

역시 상상나라만 갔어야 하는데, 찬바람을 조금이라도 맞은게 화근 ㅠㅠ

 

 

그래도 지금은 조금 괜찮아져서 다행입니다.

 

괜찮아 아프면서 크는거야!! 크게만 아프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