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나들이 뽀로로 프렌즈 뮤지엄 고고싱

2017. 9. 18. 12:16나의일상/육아일기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다시금 블로그를 차츰차츰 키워?나가는 추장입니다 ㅋㅋㅋ

 

 

어제 뽀로로를 좋아하는 3살 막둥이와 뽀로로를 이제 막 지겨워하기

 

시작하는 5살 딸래미와 다녀온 후기입니다

 

사진이 모두다 흔들려버렸네요 ㅋㅋㅋ

 

이놈의 갤럭시~~ 꼬물꼬물해...

 

 

 

사람이 많을까바 오전시간에 갔는데...

 

아주 다행?이었습니다..

 

만일 오후에 갔다면.. 후덜덜 할 뻔.....

 

 

그 이유는 말이죠~~???

 

 

아래서 설명해 드리도록 할게요!!

 

 

 

 

 

 

 

 

 

 

들어가기전 한컷!!

 

별로야 표정이..

 

지금 방금 자다가 일어나서?

 

 

 

 

 

 

 

 

 

국내최초 AR캐릭터 체험관!!

 

아래와 같이 동선이 있네요!

 

 

 

 

 

 

 

 

 

 

 

 

 

이게 다른 블로그에서 보던 뽀로로 스마트패드!!

 

두개 있었구요.. 앞뒤로 있는데.. 의자가 없어서..

 

다들 오래 하지못함 ㅋㅋㅋ

 

전략적이다.. 의자없앤것!!

 

그래도 이것저것 재미있는 것들이 패드안에 많았네요

 

나름 신기!!

 

 

 

 

 

 

 

 

 

 

 

 

 

 

 

 

 

 

 

 

 

그리고 색칠놀이~~

 

원하는 캐릭터 종이를 가져와서

 

색칠해보는 놀이~~

 

이 놀이의 강점은.. 내가 색칠한 각각의 캐릭터에

 

앞에 벽면에 둥둥 떠 다니는다는 점!

 

 

 

 

루피 얼굴이 분홍색이니?

 

피나는거  아냐?? ㅋㅋㅋ

 

 

 

 

 

 

 

 

 

이것은 아빠의 작품!

 

이름은 써도 안나옴 ㅋㅋㅋ

 

풍선에 색칠대신 이름을 쓰면 나올듯!!

 

 

 

 

 

 

 

 

 

 

 

 

 

 

 

이렇게 색칠한 로디를 삐융~~~

 

기계를 거치면!~~??

 

 

 

 

 

 

 

 

 

 

 

 

오른쪽에 떠다니는게 보이시죠?ㅋㅋㅋ

 

둥둥둥...

 

아래 피나는 루피?는 첫째 딸래미 작품!

 

 

 

 

 

 

 

 

 

그 다음 코스!!!

 

숲속에 숨어있는 동물을 찾아라..

 

뽀로로가 가르키고 있는 곳을 손바닥으로 퍽퍽!! 치면..

 

동물들이 튀어나옴니다

 

 

 

 

퍽퍽 다 나와라!!

 

돌아다니면서 엄청나게 치고..

 

결국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

 

아빠 나 손바닥이 아퍼.. 왜 아프지??

 

 

응?? ㅡ;ㅡ?? 그거야....;;

 

 

 

 

 

 

 

 

 

 

 

 

그리고 또 옆칸.. 호박귀신?

 

콩주머니 같은걸로 호박을 맞춰라..

 

맞추면 멍들고, 붕대감은 호박들로 나타남 ㅋㅋ

 

그리고 벽에가서 터치하면.. 별들이 쏟아지네요....

 

신기하긴 하지만.. 금새 질릴 수 있는것이 함정ㅋㅋㅋㅋ

 

 

 

 

 

 

 

 

 

 

 

 

 

그리고 두 딸래미가 가장 좋아하는 블럭 쌓기..

 

블럭쌓기에 가장 오래 있더라 너네...

 

앉아있을 수 있어서 그런건 아니지?ㅋㅋ

 

쌓고 부시고, 쌓고 부시고를 10분....

 

 

 

 

 

 

 

 

 

 

 

그리고 옆에 따로 빔이 나오는 공간..

 

여기는 뭐 하는 곳인지??

 

흠.. 패스!

 

 

 

 

 

 

 

 

 

 

이제는 포토 타임!!!

 

왔으면 남겨야지!!

 

 

 

 

 

 

 

 

 

포즈가 역시 남달라..

 

그래 이쁘..아니 귀..귀엽게만 자라다오^^

 

 

 

 

 

 

 

 

 

 

 

 

그래 언니가 찍는데 너라고 안찍을리 없지!!

 

이제 브이는 기본!!

 

 

 

 

하트까지 마무으리!!!

 

 

 

 

 

 

 

같이 찍어주세요!!

 

냅다 달려온 큰딸래미!!

 

 

 

 

 

 

 

 

 

 

 

 

 

그리고 이제 가려고 하는데..

 

진짜 뽀로로 등장!!!

 

가자가자 사진찍으러 가자!!

 

순서를 기다리고..

 

드디어 차례!!

 

 

 

 

 

 

 

 

 

안녕 뽀로로!!

 

엄마 아빠 안녕!! ㅋㅋㅋ

 

뽀로로에 든 분은 여성으로 추정...ㅋㅋ

 

힘드시겠네...

 

 

 

 

 

 

 

 

 

 

그렇게 막둥이도 뽀로로와 함께 사진을 찍어보라고

 

등을 떠 밀었지만 요지부동..

 

하는 수 없이 언니와 손잡고 아빠 보세요!!

 

했더니.. 계속 뽀로로만 응시..

 

 

내가 알던 뽀로로가 아니야!!! 으앙~~~~~~

 

빼애애애애애애애애앵~~ 울음이 터지고 ㅋㅋㅋ

 

 

그렇게 한 없이 울다가 종료 ㅋㅋㅋ

 

막둥이에게 아직 실전 뽀로로는 아닌갑다!!

 

 

실제로 박물관이라는 타이틀보단, 간이 체험관이 더 어울리는 규모..

 

생각보다 매우 작아서, 당황했던 ㅋㅋㅋ

 

하지만.. 50분정도 알차게 놀만한 공간임에는 확실하네요!!

 

 

기존의 키즈카페를 생각하면 안되고요..

 

부모님과 계속 같이 할 수 있는 것들 뿐이에요..

 

오전시간에 가서 그나마 아이들이 없어서 노는데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만일 오후시간대 갔으면.. 아이들이 많았을것으로 추정 ㅋㅋㅋ

 

 

끝나고 나와서 북카페 완전 좋아요 ㅋㅋㅋ

 

혼자와서 분위기 잡을만한 곳 ㅋㅋㅋ!!

 

 

 

하루일정을 빼서 가는것 보단, 잠시 들렸다가 올 만한곳으로는

 

뽀로로 프렌즈 뮤지엄 추천요!!

 

 

덕분에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 왔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