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볼만한곳, 점심은 용덕산장, 바람쐬는건 깊이울 계곡

2019. 9. 3. 18:28정보 공유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지난 겨울, 1호와 2호 그리고

마눌님과 함께 방문했던 용덕산장!


이번에는 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방문했습니다!



전날 미리 예약을 해 놓고,

다음날 오후 1시에 방문했습니다.








능이토종닭백숙은 55,000원,

능이오리백숙은 60,000원입니다.


저희는 성인8명, 아이2명인 관계로

닭백숙 2마리를 예약했습니다.








한마리의 비주얼은 이렇습니다.

저는 사실 능이가 또 먹고 싶어서 갔었죠!


가자마자 능이 추가 2개를!!









그리고 만두도 빠질 수 없죠!

만두도 한 접시씩 두 접시 주문!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능이 백숙 국물에 찰밥 말아먹기!!


여긴 국물이 끝내줍니다!

어른 아이 할거 없이 다 좋아할겁니다!!

(분명해)











그렇게 백숙2마리에

소주 4명 까부시고,


소화시키러 이동합니다.

운전때문에 술을 못먹으니..

그건 좀 별로네요 ㅋㅋ













밥먹고 도착한 깊이울 계곡!





깊이울계곡 검색하고

들어가다가 들어가다보면


깊이울 캠핑장이 나옵니다.

주차요금을 받는데, 인원수대로 받습니다.


성인 1,000원

어린이 500원

미취학은 공짜



편의점에서 먹을걸 바리바리 사와서

2차전 술판 돌입!





누구냐 넌!

괜찮아 아무도 모를거야!






추장과 1호







물총 가져오길 잘했네!







3주째 물가에 놀러와서

기분좋은 2호!






제 1차 물총 대전 발발!









사진 찍느라 친구 한녀석이 고생이네요.




지금은 많이 서늘할수 있지만,

한여름에는 그늘도 많고, 자리도 많아서

바가지 요금 받는 유명한 계곡 안가고

깊이울 계곡도 괜찮은거 같네요!


내년에 또 가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