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등갈비 먹고 돼지저금통 깨기
2017. 2. 13. 14:39ㆍ나의일상
집에서 등갈비 먹고 돼지저금통 깨기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지난 주말에 뭐 하셨나요?
추장은 오랜만에 이틀다 집에서 보냈네요 ㅋㅋ
요즘 부쩍 큰 딸래미가 할머니집을 자주가서 자고 오는 바람에
주말에 널널해 진 기분까지 드네요 ㅋㅋㅋ
이번 주말에는 여유롭게!
등갈비를 만들어먹었어요~
물론 제가 한건 아니고.. ㅋㅋ
양념을 사지 않고..
집에서 뚝딱!!
쑥부인 양념실력이 늘었네요..
폭풍 칭찬 후 폭풍 먹방!
금새 다 먹어버리는.....
압력솥에 했더니.. 부들부들~~~
살코기가 슝슝 빠지네요!!
빠져빠져 빠져버려~
배불리 먹었으니 일해야죠!
집에 보이는 돼지저금통을 깨기로 하고..
돈을 세어봤어요~
242,400 나왔네요 지폐까지 ㅋㅋ
지폐3만원 빼면..
212,400원!!
이제 은행에 들고가기만 하면 되는데..
은행은 평일만...
이건 뭐.. 월차를 내고 가야하나..
반차를 내야하나..
어떻게 바꾼담;;;
집에 있는 무거운 동전 어떻게 바꿔야 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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