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가 뽑은 면접 감점 1순위~5순위

2016. 9. 12. 10:43정보 공유

인사담당자가 뽑은 면접 감점 1순위~5순위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개강시즌이 돌아오면서 동시에 취업시즌도 돌아왓죠!!!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는 이보다 더 힘든 시기가 없을겁니다


취업을 하게되어 회사 신입사원으로 들어가게 되면 또 그만한 고충이 있겠지만


사회 초년생으로써 발돋움하기위한 첫 단계 바로 취업준비!!


그중에서도 면접에 대한 부분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스북 3분취업 참고








면접 감점 요인의 1순위는 바로 면접태도 입니다


신입으로 들어가기위한 면접을 보게 되면 대게는 많이 긴장을 하게 되는데요


그럴때는 평소에 없던 버릇, 있던 버릇! 모두 총 출동을 하게 되지요


다리를 떨거나, 손톱을 뜯거나, 머리를 만진다거나, 안전부절 못하거나 등등


면접관 눈에 띄게 움직이거나 한다면, 감점요인으로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2번째는 바로 신뢰성이 없는 대답인데요


면접관의 질문에 대해서 전혀 얼토당토 않은 답변을 하는 경우


불가능한 답변을 하는경우 등등


면접관으로 하여금 신뢰를 주지 못할 언행은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너무 잘난척을 하지 않는게 좋다라는거죠!!


심한 본인 어필은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3번째는 바로 지각!!


이건 뭐.. 그냥 50%는 먹고 들어간다고 보면 되겠죠


탈락으로요..


지각은 절대 금물..


간당간당 면접장에 들어와도, 준비했던 많은 부분들을


트레이닝 하지 못하고 들어가기때문에 곤란할 수 있습니다


지각은 면접장에서도, 회사를 출근해서도 절대절대 아니아니 아니되오!









4번째입니다 자신감부족!!


목소리에서 느낄 수 있는 자신감!!


꼭 해내고, 믿어달라는 강한 자신감을 표출해 낼 수 있는 방법은


초면에는 역시 목소리밖에 없습니다


또박또박 정확한 발음으로 적당한 수준의 말하는 속도라면


면접관으로 하여금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5번째는 동문서답입니다


감점 요인이 5위이긴 하지만, 가장 많이 실수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면접관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곧 열립니다.


본인이 우리나라 올림픽 단장일 경우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예상 올림픽 순위는 몇등입니까?


라는 질문이 있다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물론 면접관마다 다른 의도로 물어봤을수 있겠지만..


면접관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모두 면접 관련 된 대답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첫번째 답변 :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리고 있으므로 지난번 올림픽보단


좋은 성적을 거둘 것 같습니다 


이번엔 5위권안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두번째 답변 :  1등이 제 목표입니다. 현실적으로는 10위권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고, 


1등을 못하리란 법도 없기때문에, 더 노력을 한다면 1등도 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


아울러 회사생활에서도 항상 큰 목표를 가지고 그에 맞는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답변은 두괄식이 좋겠죠? 이력서 작성할 때도 하는 두괄식!! 면접에서도 써먹어야죠!!


아마도 면접관은 같은 질문을 여러사람들에게 했을 것 입니다


그럴 때마다 거의 비슷한 대답이 나오기 마련이죠..


준비한 내용이 다들 비슷하니까요!


위의 2번째 대답은 자칫 신뢰성이 없는 대답으로 분류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2번과 같이 답변한다면, 면접관에게 


다른 면접자보다 인상적인 부분을 심어줄 수 있을 것 입니다






면접은 최종관문이죠!!


최종관문에서 꼭 합격하여


사회의 일꾼으로 새롭게 거듭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