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2. 10:04ㆍ나의일상
문경 하나로마트 / 수유 24시 차이니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연이은 폭염때문에 난리입니다
주말이 지나면 폭염이 좀 사라질거라 하더니
여전히 폭염같네요 ㅋㅋㅋ
더워도 느무 덥다 더버~
주말에는 문경을 갔다왔는데요
장모님 생신이라 선물들고 슝슝~~~
가는 동안은 별로 안막힘 3시간만에 도착!!
집에들어가기 전 문경 하나로마트에서 생일상에 올라갈
재료들 구입!!
문경 하나로마트는 그냥 조그만 동네 마트정도!
그리 크지 않고..
과일이 그리 신선하지도 않음 ㅋㅋ
보통 우리동네 농협에서 산 수박은 맛있는데
여기선 수박도 안삼 ㅋㅋㅋ
그래도 문경에 하나로 마트가 있어서 좋긴 좋음
꼬맹이들은 할머니 생신에
꽃다발을 만드나?
어느새 커서 언니랑 같이 노는 작은 꼬맹이
앞으로 1년안에 같이 뛰어댕기겠구나
무섭다 무서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신나게 놀았는지
오는길에 넉다운
4시반정도 걸려서 왔는데
3시간씩들은 주무심 ㅋㅋㅋ
세명다..
난 스트레이트로 완주!!
너무 막혀서 쉴 엄두도 못냄!!
점심먹고 출발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배고파서
이거저거 막 시킴
원래는 짜장하면 가문이었는데
이번엔 차이니 에다가 시킴..
두명이서 먹기에는 많은 양 ㅋㅋㅋ
내가 술한잔 한다고 하니까
탕슉도 하나 시켜주고!!
근데 시키고 내돈 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하니까 소주 딱 4잔만 마시고 스톱!!
큰 꼬맹이는 짜장밥을 혼자서 떡! 하니 차지하고
3 숟가락 먹더니 가서 또 누움!!!
요즘 밥 안먹겠다고 자꾸 3숟가락 투쟁 중..
그냥 안먹는것도 아니고 먹다가 자는척..ㅋㅋ
아놔!! 꼬맹이가 확 그냥~~ ㅋㅋ
작은꼬맹이는 보조출연~~
내년되면 너도 같이 상에 앉아서 먹자꾸나~~
새로 시켜본 차이니의 탕수육 맛이 조금 요상했음
다른곳 처럼 눅눅하고 뭐 그런건 똑같은데
소스도 비슷한거 같은데
튀김가루가 다른건지, 오래된건지, 뭔지 모르겠네 ㅋㅋ
나 입맛 까다로운 사람 아닌데 ㅋㅋㅋ
다시 가문으로 옴겨야 하나 ㅋㅋㅋㅋ
암튼 피곤한 주말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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