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온천 주변 밥집 바쁜주말 ㅠ

2016. 5. 2. 14:15나의일상

문경온천 주변 밥집 바쁜주말 ㅠ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이번주에는 임시공휴일이 껴 있다죠?


저는 이미 죽은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공휴일이 더 빡세서 ㅋㅋㅋ (그래도 즐거우니까 괜찮아...)





지난주에는 토욜 새벽부터 처가인 문경을 가기위해 6시부터 서둘러 출발했습니다 (룰루~)


차가 안막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면서 신나게 출발하였는데..


문경에 도착한 시간이 12시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1시간정도 마트에 들르긴했지만... 5시간이 넘게 걸리다니 젠장 ㅋㅋㅋ


흡사.. 명절인줄 알았네요.. 왤케 차들이 많은건지;;; 


가면서 휴게소는 4번정도 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졸려 막졸려 자꾸졸려!!


그렇게 도착한 처가에서 낮잠;;;


일 도와드리러 간거였는데 낮잠을... 미쳤어 ㅋㅋㅋ


저녁은 또 술 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교회 갔다와서 드뎌 일하러 출발~~


고작 한시간 지속적으로다가 삽질!!!(땅파기)


가뿐?하게 일 마치고 읍내갔다가 다 같이 외식!!


원래는 문경에서 외식하면 돌고래짜장이라고 매번 갔었는데


주인이 싹퉁바가지가 없으셔서 선로변경


문경온천 옆에 있는 다른 짜장집으로 ㅋㅋㅋㅋㅋㅋㅋ


짜장을 왜이리 좋아하셔....


이름이 뭐였떠라.. 천마루인가 천화루 인가...ㅋㅋ


암튼 난 콩국수!!!


더우니까!!




















으아~~ 맛있겠다..


근데 맛있게만 보였음..


음식은 땡 탈락 ㅋㅋㅋㅋㅋㅋㅋㅋ


간짜장은 먹어봤는데.. 면과 양념이 따로노는 맛;;


이건 내가 알던 콩국수가 아니야..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서 다 먹긴 함 ㅋㅋㅋㅋ


왜 콩국에서 마 갈아넣은 맛이나지? 씀;;














그리고 만족스러웠던 탕슉!!


25000원으로 다소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다같이 먹을 때 탕슉하나정도는 있어야지!!


다 먹고 계산하려고 카드를 디 밀었더니.. 이미 계산했다고;;


우왓! 잘멋었습니다 ㅋㅋㅋㅋ 공짜다.. 으히히!!





그리고 또 거친 여정을 생각하며 귀환길에 오름..


60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통과할거라는 말에 밤에 출발할까 했으나, 아이들때문에 어쩔수 없이 출발 ㅠㅠ


14시에 떠난 우리는 18시에 도착!! 예상보다는 덜 막힘..


또 빨리온 이유는 휴게소를 한번도 안들리고 다이렉트로 옴 ㅋㅋㅋㅋㅋ


뒷자석은 여관이고.. 난 졸음과 싸우며 집에 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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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일어나 보니 허리가 아프고 목이 안돌아간다???


어??? 왜이러지;;


어제는 술 반병도 안마셨는데?? 왜 이러지;;;


설마.. 한시간 삽질한 것 때문???;;;


지금 온몸이 뚜드려 맞은 듯한 느낌을 주는 느낌적인 느낌을 받으며 포스팅중 ㅋㅋㅋㅋ


이제 그만써야지..



하아... 어버이날은 뭘 사드리지..


참..어린이날이 먼저구나... 헐.. 딸래미 생일도 5월이군


5월은 가정의 달 맞는거지요???



ㅁ넝리ㅏㄴ멍리ㅏ너이ㅏ러니ㅏㅁㅇ러ㅣㅏㅁ너리ㅏㅇ너ㅣ라ㅓㄴㅁ이ㅏ러니아러ㅣ마큭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