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안주 과자 달콤짭잘 주전부리 포테이토 크리스프
예전에 노량진에서 근무할때 커피를 자주 마셨더랬죠... 공시생들이 메카라 그런지, 컵밥(점심)이 싸서 그런지,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대부분 1,500원.... 그것도 빅사이즈!!;;; 심지어 그때는 이디아도 아아는 1,500원이었던 그곳 (지금은 아니려나?) 노량진!! ㅋㅋ 여느때와 같이 점심을 먹고, 커피집을 기웃기웃 하다가, 처음 발견한 포테이토 크리스프 하나에 300원이라고? 안에 3개 들었다고? 하나에 100원인가? 우린 6명이니까 두개 구입! 달콤짭잘 중독성 있네.... 그 카페에서는 포테이토 크리스프를 일명 "마약과자"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었네요. 그리고 5년 지난 지금, 와이프가 쿠팡에서 주문한 그 마약과자! 사실 이름도 쿠팡 주문해서 알게 됨! 대체 몇개가 들은거냐? 50개씩 들었다고? 하나에..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