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이 먹고 싶어서 갔던, 미아사거리 수사 vs 수유 쿠우쿠우 강북구청점
2020. 3. 19. 20:41ㆍ나의일상/육아일기
지난달에 갔던 수사와 쿠우쿠우
예전에 수사 갔을 때는 참 좋았던 기억인데..
지난달에 갔던 수사는 먹을게 딱히..
들어오는 게 없었다.
스시부페라는 타이틀은 떼야지 싶다.
일하시는 직원들은 친절해 보였다.
영 아닌 건 아니지만, 가성비가 좀....
와이프랑 둘이 진짜 오랜만에 갔는데
실망 실망 ㅠㅠ
그냥 왕갈비 갈걸.. 이라는 아쉬움을 뒤로 남기고
다시 아이들 보러 귀가..
애들 봐주신 어머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
쿠우쿠우 강북구청점..
여기는 아이 네 명 다 데리고 출동...
입장하는데 사람들이 쌍둥이에 집중..ㅋㅋ
역시 아이들과 같이 간 부페는..
맛이 좋든 나쁘든 폭망..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내가 여길 밥을 먹으러 온 건지,
마실을 나온 건지... 음식 가지러 댕기다 볼일 다봄
그래도 역시 수사보다는 먹을 초밥이 많았고,
시간대를 잘 맞춰가면 참치회도 먹을 수 있어서
돈이 아깝지 않음
스시 부페는..!
미아사거리 수사 < 쿠우쿠우 강북구청점
원래부터 게임이 안되는 거였나?
코로나19 괜찮아지면 아이들 맡기고,
바이킹스워프로 다시한번 가야겠다.
우리 와이프님은 랍스터도 좋아하고
초밥도 좋아하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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