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2가 분위기 좋은 술집..그래 나 처음가봤다 ㅋㅋ

2017. 1. 20. 11:04나의일상

종로2가 분위기 좋은 술집..그래 나 처음가봤다 ㅋㅋ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알지만..


저는 처음 가본.. 그곳을 


포스팅해 볼까 하는데요




종로 이자카야인데요


정종과 사케는 돈주고 사먹어 본적 없는


제사상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술로 알고 있는 나..



저는 아마도.. 요즘 나오는 미운우리새끼에 


쉰건모처럼 소주사랑으로 일관성있게 갈거 같네요 ㅋㅋ


소주가 최고여..

(안마신지 한달이 넘었네 ㅠㅠ)




암튼 회사 동료들에 이끌려 한번 가봣는데...


사케가 우유팩 같이 생긴곳에 들은건 예전부터 알았지만


가격이 그리 비싼건 이날 처음 알게됨..



900미리가 38,000원???????????


소주 900미리면 3병도 안되는...


만원도 안되는.. 아니 4천원씩이라 해도..


3배가 넘는 가격 ㅋㅋㅋ ㅎㄷㄷ ~~~
















일단 분위기는 OK~


요런데 좋아 좋아..


술병들이 많은데...


다 중복 ㅋㅋ


그리고 바닥에 붙혀놈..



술취하면 다 깨뜨릴 수 있으니 ㅋㅋ



그리고 다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이집은 신발을 벗고 들어감..


발냄새 많이 나는 분들은 지양하시길 ㅋㅋ






















이 사케가 하나에 4만원돈!!


우오~~ 넘 하다 넘해..ㅋㅋㅋ



















뭐.. 이상한 호리병에 담아서 먹네..


이 광경도 처음봅..


















난 처음갔으니


안주는 그냥 지켜봄..


근데 저게 안주라고?ㅋㅋ


머여 저게 ㅋㅋㅋ


안에 뭐가 들었나??



무슨 젓갈같은게 들었네요


오지게 짬...


젓갈 색깔은 흰색.... 별루다 ㅋㅋ

















원래 자리에 오래 앉아있을 예정이 아니라


그냥 혓바닥으로 맛만 봄..




사케...



역시 넌 내 스타일은 아니다 ㅋㅋ
















마지막 참치다랑어?


이건 좀 괜찮은거 같긴한데..



술도 안먹으니.. 그냥 한점만 먹고


난 집으로 복귀~



소주도 팔긴하던데..


나중에 가면.. 소주한잔하러 ㅋㅋㅋ


가기 좋은 분위기인것만은 확실하네요





아~~ 소주한잔 하고 싶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