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8. 15:05ㆍ나의일상
종각 느린마을 양조장 처음 방문한 후기! 인절미탕수육 짱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간만에 고급진곳을 방문햇었는데요~~
아주 오랜만에 방문했던 종각이었습니다
예전에 피아노거리..가 있던 그 거리를 지나서..
도착한 곳은 느린나무.. 느린마을 양조장~
저희 동네에 양조장있는데;;;
전 양조장 그 뜻이 공장인줄 알았는데
진짜 그 공장이 맞더라구요 ㅋㅋㅋ
종각 한복판에 왠 공장이야.. 이름참~
럭셔리하네 ㅋㅋㅋ
들어가는 입구 또한..
이름답지 않게 럭셔리 하네요 ㅋㅋ
미래에셋 건물 2층인데..
저는 처음에 위에 보이는 입구가 아니라
미래에셋 정문으로 들어가서..
느린마을 매장 화장실 옆 쪽문으로 들어감ㅋ
역시 양조장이라 그런지..
막걸리가 한동이 ㅋㅋㅋ
봄
여름
가을
겨울
막걸리가 있는데..
봄의 맛은 풍경이 어쩌구... 뭐라니..
그냥 가을 주세요 가을!!
3동이 클리어~~
조금 늦게 도착해서
이미 안주 3개는 초토화까지는 아니지만
반이상 날라간 상태 ㅋㅋㅋ
어차피 배는 안고파서 그냥
깨작깨작 하나씩 ㅋㅋ
주섬주섬 ㅋㅋ
그리고 시킨 메뉴들
하나씩 등장
스테이크!~~~
쬐금 질김 ㅋㅋ
그리고 인절미 탕수육..
개인적으로 이녀석이 제일 만족 ㅋ
그리고 겨자에 버무린 아니
겨자가 더 많이 들어간듯한 음식
오리고기인가?ㅋㅋ
암튼 먹으면 엄마 생각이 난다는..
코뻥뻥 뚫리는 ..??ㅋㅋ
가격은 후덜덜하지만..
부페를 먹고 나온 느낌..
음식하나당 거의 2만원돈..
5개만 시켜도 10만원 가까이 나온다능..
계산하면서 구경한
막걸리 과자??
어쩐지... 저게 막걸리였어..
나는 술도 한잔 밖에 안마셨는데..
왜 취한거 같은가 했더니..
과자 때문이었구만..
과자를 엄청많이 먹었거든요 ㅋㅋㅋㅋㅋ
나랑은 분위기가 맞지 않지만..
여자들이 좋아 할 분위기 인듯??
나중에 와이프 데리고 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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