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한 2016년 ㅋㅋㅋ 대상포진까지?

2016. 12. 26. 09:06나의일상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지난 주말에 이번년도 두번째 충격적인 말을 듣고야 말았습니다 ㅋㅋ




대상포진 ㅋㅋㅋㅋ


내가 이 내가.. 대상포진이라니??ㅋㅋㅋ


가진건 쥐뿔이며, 개뿔도 없는 나지만.. 건강하나만으로 버텨왔는데..


대상포진 판정을 받고나니... 허탈하네요 ㅋㅋㅋ



면역력이 떨어질때로 떨어진 상태라.....


대상포진의 고통과, 목,코감기가 동시에 와서..


아주 죽을맛이군요 ㅋㅋㅋ



또 당분간 술을 끊어야 할 때가 온거 같네요 ㅋㅋㅋ


ㅊㅊ때매 끊고, 응급실가서 끊고, 이젠 ㄷㅅㅍㅈ때문에 끊고 ㅋㅋㅋ


이제 술먹지 말란말인가?ㅋㅋㅋ


그래도 이제는 정말 적당히 마셨는데... ㅋㅋ




내 멘탈은 정상인데..


몸이 버텨주질 못하네요!!



아~ 빨리 정신차리고, 애들 잘 키우려면..


아프지 말아야 하겟어요!!



2016년 12월 크리스마스이브에 병원 다녀온 뒤 나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