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춘천 닭갈비 많이 올랐네 ㅋㅋ

2016. 7. 26. 11:41나의일상

수유 춘천 닭갈비 많이 올랐네 ㅋㅋ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휴가철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일을 하기가 시른건지 ㅋㅋㅋ


블로그 마저 게을리 하고 있네요 ㅋㅋㅋ


근데 맨날맨날 엄청 시간이 빨리 가는데..


시간이 빨리 간다는건 바쁘다는거겠죠?


그리 바쁘다보니 블로그 할 시간도 없고 ㅋㅋㅋㅋ


나흘만에 쓰는거 같네요 ㅋㅋㅋ




암튼간에~~ 지난 주말이었어요


진짜 올만에 춘천 닭갈비!!가 먹고 싶었던 건 아니지만


그냥 딱히 마지못해서.. 안주거리가 필요해서 간 그곳!


예전에는 진짜 많이 갔는데.. 나 여기 10년도 더 된거 같은데 ㅋㅋ



그래서 그런가요..


가격 변천사를 다 알고 있네요 ㅋㅋ














수유 먹자골목에 위치한 닭갈비집..


예전에는 사거리에 춘천 닭갈비 집이랑 쌍벽을 이루며 경쟁했지만..


지금은 그 자리가 유가네로 바뀌고.. 현재는 독보적인 춘천 닭갈비 체제임



그래서 그런가요~~??


맛은 좀 떨어진것도 같고..


심아.. 심아... 초심아~~??


어디갔니?








그래도 4인분이나 시켰더니 양은 많네요 ㅋ






















가격표를 보아하니..


1인분에 많원!


많아서 많원인가... 


나 여기 6천원일때부터 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00원인가...ㅋㅋㅋ



뼈있는거 없는거 팔때부터 왔던 사람이란 말야 


아무리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지만 


너무 급작스럽게 오른거 아니냐는 극히 개인적인 생각 ㅋㅋ


물론 6500원에서 한번에 만원이 된 건 아니지만


얼마전?에 왔을때도..... (대략 1년도 안된듯 ㅋㅋㅋ)


그때도 8천원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카드내역 뒤져볼까?)



이건 좀 급작스러운 느낌적인 느낌!! ㅋㅋ























그렇다고 양이 많아지거나


기본찬이 좋아진것도 아니고 ㅋㅋㅋ


예전처럼 서비스로 콜라같은걸 주는것도 아니고 ㅋ


심아 심아 초심아~~~ ㅋㅋㅋㅋ



직접 춘천에 가서 닭갈비 먹어봤는데


거기도 만원..


근데 잉간적으로 춘천보다는 이집이 맛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먹었떤 춘천에 닭갈비집이 맛이 없었던건가 ㅋㅋㅋ




















뭐.. 남기지는 않고, 다 먹긴했지만..


이제 발길이 쉽사리 가지는 않을듯 한 금액대로 급부상 ㅋㅋㅋ


옆에 곱돌이네로 옴겨야겠따..ㅋㅋ (곱돌이네 아직있나?)


























소주도 4천원인듯


소주는 6병인가 7병 마시고 나옴!!


2차는 맥주마트? 갔는데 괜히 다트는 던져가지고


술값 옴팡 뒤집어씀!!


아주아주 재미난!!!!!!!!!!!!!! 하루였음!!



복수전 간다 곧!!! 

(마눌님에게 허락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