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동 원할머니보쌈 모듬보쌈 소
2016. 6. 20. 13:48ㆍ나의일상
수유동 원할머니보쌈 모듬보쌈 소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즐거운? 월요일이네요~
지난 밤에는 딸래미가 열이 많이 올라서 걱정을 했는데
오늘 병원 가따오니 조금 내려갔다고해서 한 시름 노았네요
또 잘 때 되면 열이 오를텐데 걱정입니다 ㅠㅠㅠ
대신 아파줄수도 없고 ~~~ 진짜 여러가지로 힘드네요 !
어제는 원래 애슐리를 가고자 했는데..
딸래미가 갑자기 열이 오르는 바람에..
그냥 집에서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메뉴를 고르던 중에 와이프가 인생 메뉴로 알고 있는 원할머니 보쌈!!!
둘째 나으러 가기전에 여기 보쌈 먹고 힘내서 인생보쌈이 됨 ㅋㅋㅋ
모듬보쌈 소
고기가 많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둘이 먹기에는 적당한 양~
솔직히 고기보다는 무가 먹고 싶어서 시킨다는 와이프 ㅋㅋㅋ
그래 달달하니 맛이 좋넹~~ㅋㅋ
떡도 와방 좋아하는 와이프~~~
싸장님 떡좀 많이 주심 안되용??ㅋㅋㅋ
콩나물 국물도 좋아요~~
따땃하니 ㅋㅋㅋ
나머지는 샐러드, 고추, 마늘, 새우젓, 된장 등..
아놔 어제 고추 하나 먹었다가 매워 죽는줄 ㅋㅋㅋ
얼얼합니다 그려 ㅋㅋ
딸래미 아파서 술은 패스.... 하려 했으나..
조금 마심 ㅠㅠ
다음부터는 안마실게요!! ㅠㅠ
오늘 병원갔다와서 현재까지는 38초반대...
많이 떨어졋네~~!!
정상궤도로 달려가자꾸나!!!
아푸지마라 딸래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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