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사거리 양푼이찌개

2016. 5. 24. 15:43나의일상

미아사거리 양푼이찌개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오늘 날씨가 정말 선선합니다


비가 주룩주룩~~~ 오다가 이제는 안오네요!!


근데 제 몸은 아직도 주룩주룩 합니다


어제 먹은 폭주가 아직 몸에 남아 있나봐요 ㅠㅠ






어제는 미아사거리에 양푼이찌개 갔습니다


싸고 양많고... 술 취하는 곳이죠 ㅋㅋㅋ



















헐랭~~ 사진이 이거 밖에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간 녀석이 가위질을 해야하는데


제가 가위질하고 술 마시느라 사진 찍는걸


깜빡!!! ㅋㅋㅋㅋ


여기 양도 많고.... 먹을만함!!! ㅋㅋㅋㅋㅋ


고기도 한덩이 나오는데..


내 얼굴만함.. (내얼굴 완전 큰데 ㅋㅋㅋ)


고기가 하두 크고 두꺼워서 잘 안씹힐정도..


그래서 잘게잘게 짤라야 함!!



1차에서 얼마를 먹었는지는 모르겠으나..


2차를 가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ㅠㅠㅠ


전 맥주가 쥐약인거 같아요..


밥도 안먹고.. 소주만 퍼마시다가 


맥주가 들어가니... 다 소주가 되는 느낌!!



맥주는 이제 빠빠시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해장술을.......


아니지.. 우리 딸래미들 보러 가야지~!! 


양손은 무겁게!! 집으로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