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가 기다리던 콩순이 말하는 냉장고

2016. 3. 23. 17:32나의일상

딸래미가 기다리던 콩순이 말하는 냉장고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어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냉장고가 왔네요


냉장고는 냉장고인데 음식을 넣지 못하는 냉장고는??


콩순이 냉장고~


냉장고 사주면 딸래미가 좋다고 아주 난리난리가 날줄 알았는데 뜨뜨미지근 ㅡ;ㅡㅋㅋ


그래도 잠들때까지 계속 만지고.. (무표정으로) ㅋㅋㅋㅋ












인터넷을 돌아댕기다가 11번가에서 배송비까지 3만원 초반대로 구매했네요


다음부터는 쿠팡을 이용해야겠어여~


1~2처원 더주고 빨리 받는게 나은거 같아요 이런 선물류는 ㅋㅋㅋㅋ


박스는 큰데 무게는 가벼운편~~!!



















여기저기 테이핑을 많이도 했더군요~


고정끈도 5~6개 있고~

















건전지 넣는 부분을 못찾아서 헤매다가


오른쪽 냉장고를 여니까 보이더라구요 


설마 안쪽에 있을줄이야 ㅋㅋㅋㅋㅋㅋ


가장 작은 건전지 AAA 건전지로 장착~


딸래미가 자꾸 옆에서 쫑알쫑알대서


해체작업간 사진은 찍지 못하였네요 ㅋㅋㅋ




















근데 다 풀르고보니 정말 별거 없네요 ㅋㅋ


인터넷에서 봤떤 내용 그대로 ㅋㅋㅋ


그냥 별거 없다는 내용이 많았는데.. 정말 그래요 


그냥 장난감이 하나 생겼다 정도?


그래도 일주일은 저것만 가지고 놀겠네요 



근데 콩순이에서 멋쟁이 토마토 노래가 나오네요~~!!


생일축하노래랑... 또 다른노래도 나오는가..??


여러가지 노래가 나올줄 알았는데 너무 한정적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