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14. 13:25ㆍ나의일상
수유 마실쌈밥 그리고 참사랑웨딩스튜디오 리마인드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어제는 개인적으로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바로 부모님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했던 날이거든요~ 방학동에서!
그래서 기분이 매우 좋아야 할 날이었지만, 스튜디오 사정으로 불편했던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던거 같네요
그 불편한 야그는 나중에 여러경로를 통해 밝히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사진나오는거 봐서 ㅋㅋ)
그렇게 기분좋은? 촬영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러 온 그곳!
바로 수유 마실쌈밥!
근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허겁지겁 먹고 나와버렸네요 ㅠㅠ
가기전에 전화로 몇시까지 하냐고 묻고, 10시까지 한다는 말에
부랴부랴 9시쯤에 들어감!! 한시간이면 나와야 한다니 ㅠㅠㅠ
일단 메뉴판에 잇는것들을 스캔하고
주문...
버섯불고기전골 2인이랑 반반정식 2인을 시켰지만..
재료가 없어서.. 그냥 시골정식으로 ㅠㅠ 흐엉!!
딸래미 먹을것도 따로 시키려고 했는데
어린이 수제 안심 돈까스...?
먹을래?
안먹어!!
ㅡㅡㅋ
점심먹으러 여기까지 오긴 그런거 같고
저녁은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
매장전경~~
9시20분쯤되니...
사람들이 없엉 ㅋㅋㅋ
샐러드 막 마감한다고 하고ㅠㅠ
역시 늦은시간에는 가는게 아닌데...
이게 다~~ 스튜디... 아오!!
뭔가 기본찬이 뻑쩍찌근하게 나오네요
실상은 그릇만 큰것도 많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된장국이랑.. 무슨 해파리 샐러드?? 이름을 알아야지 원 ㅋㅋㅋ
맛있는거 같아요~
약식보쌈은 코딱지만큼나와서 맛만 봤네요 ㅋㅋㅋㅋ
따로 시키려고 했는데 여기 있는것도 먹기 힘들거 같아서..
메인중에 하나 버섯불고기전골..
달달하니 애들 먹기에는 딱인거 같네요
딸래미도 이 국물에 불고기랑 밥먹고~
신나서 뛰어놀다가 집에와서 뻗음!! ㅋㅋㅋ
1시간만에 75.000원 가량을 내고 먹다니..
체하는거 아닌지...
다행히 아직까지 체한사람은 없는듯한데....
아무튼 어제는 잊지못할 날이 될 거 같네요!!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뜻깊은 날을 만들어보시는게 어떨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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