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9. 13:26ㆍ나의일상/탁구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지난 21일부터 수유에서 탁구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원래 기본베이스가 군대 탁구다보니, 개념,기본은 일절 없고 ㅋㅋ
레슨안받은 일반인중에 좀 치는 정도?로 시작을 했지만..
탁구장을 와서 느끼게 된 부분은...
레슨을 받은 할아버지들에게도 이기기는 힘들겠구나 였습니다 ㅋㅋㅋㅋ
(마이라켓과 레슨의 중요성)
오늘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친구놈인데요
저는 누가 찍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사진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어제까지 5번갔는데..
친구놈의 실력은 몰라보게 성장했지만..
저는 뭐.. 그냥 저냥!! ㅋㅋ
1박2일 탁구를 계속 하고 있네요!!
저야 뭐.. 드라이브, 깍기, 백핸드 다 되지만..
이녀석은 포핸드조차 잘 안되던 녀석이었는데..
레슨도 안받고 혼자서도 잘하네요...(다 내덕??)
애들때문에 넉넉치 않은 형편에 시작한 탁구 운동이지만..
나름 재미있게 치고 있고, 조금씩 성장하는 친구놈을 보면..
괜히 뿌듯..
이제 조금만 더 성장하면, 재미있게 탁구를 칠 그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지금도 재미는 있는데.. 너랑 치면 땀이 안난다ㅋㅋ)
다음 포스팅은 둘이 랠리 하는 모습을 꼭 담을 수 있기를!!!!!
저희는 평일 밤9시 이후에 출몰합니다!
혹시나 저와 한판 뜨고 싶은 레슨안받은 일반인이 계시다면!
오세요! 도전 받아드립니다 ㅋㅋㅋ
참고로 전 양손잡이입니다!!!!
참.. 목요일에 한번 갔었는데..
여긴 목요리그라고!!!
경기 같은걸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목요일은 쉴려구여 ㅋㅋ
사람이 너무 많아서.. 피해 끼칠까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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