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주 vs 밥반찬 (식사와 안주의 차이)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오늘은 반찬과 술안주의 차이를 한번 볼까 하는데요!

종류도 많고 ㅋㅋ 또한 개취가 다분한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개인적으로 자주 먹는 메뉴들을 대상으로 나열해 볼까 합니다

1. 돼지고기 김치찌개

대부분 점심메뉴로 많이 드시죠?

저는 항상 술안주로 먹는 메뉴입니다

쑥포차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이지요

(쑥포차는 제 집이에요)

2. 낙산냉면

캬~ 낙산냉면은 생각만 해도 침나오는 메뉴..

당근 술과는 거리가 좀 먼..

내 뱃속을 따끈하게? 해주는 낙산냉면!

매운것을 좋아하는 당신!

낙산냉면 얼큰이에 도전해보세요!! 

후회는 당신 몫 ㅋㅋ

             

3. 시원한 갈비탕

왜 뜨거운 국물은 시원하다고 말할까요?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근데 먹으면서~~ 어우 시원하다!! 하지요...

시원한? 갈비탕과 잘익은 김치와 갓김치!

술안주에 최고죠!

저는 특히.. 순대국, 갈비탕 등과 소주를 마시면..

이상하게 안취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사람들이 기피하는 메뉴임 ㅋㅋ

(나만 멀쩡 ㅋ)

4. 까르보나라

자..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식사 까르보나라

하지만, 전 상식을 깹니다!!

까르보나라는 술안주에요 ㅋㅋㅋ

느끼한 안주가 얼마나 술과 잘 맞는다구요!! ㅋㅋㅋ

대신 토마토파스타는 술안주 안됨 ㅋㅋ

5. 떡볶이 및 볶음밥

진정한 밥반찬이 이제 나왔다구요??

노노~

여러분 닭갈비 드실때 술 안드세요?

닭갈비 드시고 밥 안볶아 드세요?

결론은 술안주 ㅋㅋㅋㅋㅋㅋ

6. 감자튀김

이건 뭐 볼것도 없이 술안주?

하지만, 전 좀 달라요!

주전부리 정도라고 생각함..

맥주는 술이 아니기 때문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낙산냉면을 제외하면..

다 술안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개인적인 취향이고, 여긴 내 블로그니까

그냥 인정해주는걸로!!! 

훈훈한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