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29. 10:50ㆍ나의일상
둘째 100일상[100일잔치]
안녕하세요 추장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둘째 100일이어서 100일잔치를 했습니다
간단하게 기저귀케익, 바나나, 딸기, 돌떡(3종류)로 했는데요
첫째가 자기도 하고 싶다며.. 방해를 ㅋㅋㅋㅋㅋ
저렇게 한상 준비하는데 대략 10만원정도 든거 같습니다
일생에 한번있는 100일인데 이정도면 나름 괜찮은것 같습니다
첫째때는 100일도 못해줫는데.. 아쉬우나마 둘째라도 해서 다행입니다
딸기(5천), 바나나(3천), 돌떡(6만), 테이블보 및 기타등등(2만), 기저귀(1만)
사진 파바밧 찍고~ 힘들어하는 둘째 내려놓고 밥먼저 먹이고
우리도 이제 식사시작~~!!
와이프가 두부김치, 오징어순대, 잡채 등을 했네요~
양장피와 군만두는 주문주문!! ㅋㅋㅋㅋ
오징어순대~
평소에는 잘 만들어주지 않지만, 이런 특별한날에는
와이프의 오지어순대를 맛볼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
군만두와 양장피는 올만이네요 ㅋㅋ
비싸긴해도.. 술안주는 역시 양장피가 짱인거 같습니다 그려 ㅋㅋ
양장피 먹느라 제가 그리도 좋아하는 두부김치는 소외당하고ㅠㅠ
결국에 두부는 다 버리고 볶음김치만 살려서 먹는중 ㅠ
저는 이렇게 오뎅 넣은 잡채가 맛있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항상 오뎅넣어서 해달라고 합니다 ㅋㅋㅋ
요떡 이름이 경단인가요??
뭔지 모르것네.. 엄청달달함.. 꿀떡보다 달달해서.. 어쩌면 쓴맛으로 나기도 하네요
그렇게 정신없이 주말을 보내고 일요일에는 돌잔치집 하나 다녀오니 휴일이 다 가버렸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내일이 또 공휴일이니.. 집청소나 하며 보내야겠습니다~~!!
내일 날씨가 와방 춥다고 하니~~ 왠만하면 방콩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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